2026 (75) – 한 치 앞을 모르는 반전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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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75) – 한 치 앞을 모르는 반전인생
(창세기 49:16~28)
- 이들은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라
- 이와 같이 그들의 아버지가 그들에게 말하고 그들에게 축복하였으니
- 곧 그들 각 사람의 분량대로 축복하였더라.
오늘 단, 갓, 아셀, 납달리, 요셉, 베냐민 이렇게 여섯 지파를 향한 야곱의 축복에 관하여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는 모든 당신의 자녀들에게,
특별히 12 지파 형제들에게 각 사람의 분량대로 축복하였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특별히 “ 각 사람의 분량대로 “ 라는 말을 깊이 묵상하게 되었는데요,
우선 오늘 6명의 지파 사람들 중에 유다와 르우벤 시몬과 레위 그리고 요셉에 대해 생각했습니다
우선 르우벤은 레아의 아들로서 12 형제 중 장남으로 태어났고, 축복을 두 배로 받는 장자권이 있었지만
아버지의 첩인 빌하를 범하는 매우 비도덕적인 삶을 산 결과 장자의 복을 완전히 상실하고 말았습니다.
각 사람의 분량대로 축복하셨다는 하나님 말씀에 따라 분량대로 축복을 받지 못했죠.
시므온과 레위, 곧 둘째와 셋째의 경우를 들여다봤습니다.
그들은 불 같은 성격과 잔인함을 가지고 있었기에 여동생 디나의 성폭력 사건 이후 세겜 사람들을 학살하는 잔인함을 보였고,
그 잔인함에 대한 결과로 둘째와 셋째의 권한을 상실하게 되었죠. 그들 또한 그들에게 주어진 분량대로의 축복을 받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반면에 네 번째 아들로 태어난 유다는 어떻습니까?
그는 비록 자식을 잃을까 두려워 며느리 다말에게 셋째 아들을 주지 않고 속임으로 말미암아 다말과 동침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을 만들었죠.
그래서 하나님의 축복권에서 벗어나는 듯 보였으나
이후 자신의 잘못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베냐민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노예가 되는 길을 선택하는 변화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리더의 자격을 회복하고 결국 다윗과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가 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요셉입니다.
요셉은 11 번째 아들로 태어났지만, 하나님의 선택 받은 자녀였습니다.
그는 비록 불 같은 시험 곧 노예로 살고 감옥의 수감자로 살았지만, 그 13년의 기간 동안 하나님을 떠나지 않고 충성된 삶을 사는 대가로
장자의축복 곧 2 배 축복을 받게 됩니다.
두 아들 에브라임과 므낫세가 각 지파 대로의 분량을 받게 되는 것이지요.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우리 모두는 각자의 주어진 분량의 축복이 있고,
하나님께서는 그 분량대로 우리들 모두를 축복해 주시길 바라고 원하시지만,
그 축복의 분량은 다 다를 수 밖에 없음을 오늘 말씀해 주고 계십니다.
우리가 하나님 안에 머물러 있는 동안에는 주어진 분량 대로의 긍정적인 축복을 받고
하나님을 떠나 있는 시간 동안에는 그 분량을 깎아 먹으면서 살아가는 것이죠.
우리의 삶이 하나님께 머무른 시간, 하나님을 떠나는 시간 이 두 개의 다른 시간대에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다르게 적용된다는 것, 즉 하나님 축복이 다르게 주어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한 치 앞을 모르는 <반전의 인생> 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2명의 형제들에게는 각자에게 맞는 분량이 있었지만, 삶을 살아가면서 누군가는 두 배의 축복을 받고
누군가는 장자권을 잃거나 자신에게 주어진 분량만큼의 축복을 받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는 거죠.
저와 저희 가족의 삶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불완전한 삶, 한 치 앞을 모르는 반전의 연속인 인생을 살아갈 수밖에 없기 때문에,
풍요 가운데 교만하지 않고
고난 가운데 겸손한 삶을 살아가며, 하나님 안에 늘 머무는 삶을 살아간다면,
비록 우리의 인생에 불행한 반전이 찾아오더라도
그 반전 앞에서 하나님 앞에 엎드리고
어떠한 경우에도 하나님을 떠나지 않는 삶을 살아갈 때,
우리의 삶은 하나님 주신 분량대로의 축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오늘 하루
저의 삶이 한 치 앞을 모르는 삶이라는 것을 온전히 인정하고,
풍요로울 때 교만하지 않고 감사하는 삶을 살며,
고난의 때를 지날 때 원망하기보다 더욱 엎드리는 겸손한 삶을 살기로 결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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