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66) – 로마 아웃리치 7 / 여전히 훈련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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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66) – 로마 아웃리치 7
여전히 훈련 중입니다
(창세기 41:25~36)
- 요셉이 바로에게 아뢰되
- 하나님이 그가 하실 일을 바로에게 보이심이 이것 이니이다
- 이제 바로께서는 명철하고 지혜 있는 사람을 택하여 애굽 땅을 다스리게 하시고
오늘 말씀을 묵상하는 중에 하나님께서는 역할에 대해서 묵상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요셉과 관원장들 그리고 바로의 꿈을 통해 알리셨지만
요셉을 계획하셨고 바로를 사용하시고 애굽에서 행하실 일들을 정하신 분이십니다.
반면에 요셉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 겸손히 기다리며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전달자 로서의 역할을 감당했습니다.
바로 왕은
요셉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전달받아 그것을 행하는 자,
감독관을, 그리고 지혜 있는 자를 선택하여 하나님의 계획이 곧 애굽을 구하는,
결국은 그래서 하나님의 사람들을 구하는 그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대비하셨습니다.
이 모든 일들이
바로 앞에서 명철과 지혜를 가지고 위기에 처한 애굽을 구하는 요셉의 지혜와 능력 같아 보이지만,
요셉의 지혜와 능력은 보디발의 집사로서 일한 시간들,
또 감옥에서 감독관 역할을 감당하며 지냈던 시간들을 통하여 준비시키신
하나님의 철저한 계획에 의해 만들어진 능력이요, 만들어진 지혜라는 것을 알게 하시는 부분입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사람들을
하나님의 때에 어떻게 하나님께서 준비시키시는지 면밀하게 보게 됩니다.
요셉은 신뢰함을 가지고 순종함으로써 하나님의 사람으로 준비되는 인물입니다.
그는 이해할 수 없는 보디발에서의 노예 생활과
억울하게 감옥에 갇혀 지냈던 총 13년의 시간 동안
무너지지 않고 하나님을 끝까지 신뢰하며,
어릴 때 꾸었던 꿈을 하나님의 때에 행하실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살았던 사람이었으니까요
오늘 말씀을 묵상하며
저를 향하신 하나님의 부르심과 또 저를 훈련시키시는 하나님을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교만을 가지고 살았던 KLA 와 오픈 드림에서의 시간들,
아들을 향한, 또 아내를 향한 저의 삶을 묵상하게 하셨고,
오픈 드림에서의 고난, 아들과 아버지로서의 고난,
그리고 교회에서의 역할을 감당하면서 겪었던 그 모든 고난들이 떠올랐고,
요셉의 13년을 돌아보면서 저의 모든 고단했던 시간들이 생각났습니다
그 시간들을 통해 하나님의 이끄심을 알도록 저를 훈련시키시는 과정이셨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빠로서, 남편으로서, 또 순장으로, 팀원으로, 단원으로
아직도 진행 중인 것이 분명한 하나님의 훈련은
저를 언제, 어떻게 사용하실 지 여전히 알지 못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혹독한 고통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계획을 믿고 끝까지 하나님과 동행하며 순종했던 요셉처럼,
때를 알지 못해도,
저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인지 잘 알지 못해도,
하나님의 일하심과 인도하심을 끝까지 신뢰하며
동행하며 기다리며 훈련으로 나아가는 시간을 가지도록 애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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