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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54) – 이삭을 보는 에서, 하나님을 보는 야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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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54) – 이삭을 보는 에서, 하나님을 보는 야곱

(창세기 28:1~22)

-      이삭이 야곱을 불러 그에게 축복하고 또 당부하여 이르되 네 외삼촌 라반의 딸 중에서 아내를 맞이하라

-      이에 이삭이 야곱을 보내매 그가 밧단아람으로 가서 라반에게 이르렀으니

-      에서가 본 즉 이삭이 야곱에게 축복하고 또 본 즉 가나안 사람의 딸들이 이삭을 기쁘게 하지 못하는지라

-      하나님께서 이 야곱에게 나타나셔서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      야곱이 잠에서 깨어 이르되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하나님의 언약 된 계보를 이어가려 애쓰는 이삭과 그 아버지의 말에 순종하는 야곱을 봅니다.

하지만 큰 아들 에서는 여전히 하나님의 언약이 아니라 육신의 아버지 이삭에게 붙들려 있습니다.

오늘 에서는 두 번씩이나 에서가 본 즉 이삭이 야곱에게 축복하고, 또 본 즉 아버지 이삭을 기쁘게 하지 못하는지라

여전히 하나님의 안약이 아니라 육신의 아버지 이삭의 눈치를 보는 믿음에 붙들려 있습니다.

 

고난과 실패로 얼룩진 야곱의 삶에 드디어 하나님이 임하시고 인격적인 만남이 시작됩니다.

비록 하나님의 언약을 신뢰하지 못해 아버지를 속이고 또 형을 속이며

신실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못했던 야곱은 삼촌 집으로 향하는 길에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됩니다.

 

야곱은 그 꿈에서 깨어나 꿈을 가볍게 여기지 않고

" 여호와께서 과연 나와 함께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 라고 고백하며

인격적인 하나님과의 만남을 예사롭게 여기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곳을 하나님의 집이라는 이름의 벧엘이라 정하고, 하나님께 십일조를 드리겠다고 서원합니다

 

드디어 이삭의 하나님이 야곱의 하나님이 되는 하나님의 약속이,

그리고 시련의 한가운데 선 야곱에게 하나님의 약속이 주어진 것입니다.

 

야곱의 현실은 형을 피해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 라반의 집으로 가는 고난의 한가운데 있지만,

그는 인생 최초로 하나님을 자신의 주로 고백하며 서원하고, 믿음에 따라 그 걸음을 결정합니다.

야곱의 삶에 순종과 믿음이라는 놀라운 길이 시작된 것이죠.

그리고 이 시련을 통해 야곱이 믿음의 계보를 이어가는 아름다운 삶으로 변하게 됩니다

 

오늘 묵상하기 원하는 것은 저의 믿음이 저희 아들, 저희 딸에게 어떻게 이어져 가게 될 지 입니다.

 

신실하신 하나님께서는 야곱의 실패와 암울한 현실에서 당신의 약속을 반드시 성취해 나가신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연약하고 또 넘어지기 일쑤이지만,

그런 저의 삶을 통해서라도 저희 아들과 딸의 믿음의 여정을 이어 가실 하나님을 소망하게 됩니다.

 

제 삶이 에서처럼 아버지의 눈치, 사람들의 반응에 묶이지 않고 하나님의 약속에 붙들리는 삶을 갈길 소망합니다

그리고 그런 저의 삶을 바라보는 제 아들과 딸들의 삶 또한 눈에 보이는 세상과 사람들의 반응이 아니라

보이지 않지만, 그리고 늘 더디 오시는 것처럼 보이시지만

하나님의 약속을 믿음 하나로 굳게 붙잡는 사람이 되길 소망합니다.

 

인생의 변곡점에서 이삭을 바라보는 에서가 되지 않고

하나님의 언약을 입술을 열어 선포하는 믿음의 야곱이 되는 저와 제 가족들이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래서 아직 하나님을 모르는 많은 사람들에게 소망이 되는 저희 가족들이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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