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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22) – 무기력해 보인, 그러나 인류를 구한 기적의 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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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22) – 무기력해 보인, 그러나 인류를 구한 기적의 십자가

 

(요한복음 6:41~59)

-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 하시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출애굽 당시에 열 번의 놀라운 기적을 경험했고

출애굽해서도 홍해가 갈라지는 그래서 생명을 구하는 놀라운 기적을 경험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물이 없어 목말랐을 때, 먹을 것이 없어 배고팠을 때,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기보다 좌절하고 하나님을 향한 원망을 앞세웠습니다.

그 수많은 놀라운 기적들과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과는 아무런 연관성이 성립되지 못한 것입니다.

 

이 일은 출애굽 당시의 일로만 국한되지 않았습니다.

출애굽 이후 많은 시간이 흘러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예수 그리스도께서 구원자 메시아로 오셨을 때에도

예수님을 통한 기적은 셀 수도 없을 만큼 일어났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의 진정한 회개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기적을 추구한 모든 이스라엘의 성직자들과 무리들은 예수님의 희생의 십자가를

미련한 십자가, 무기력한 십자가로 낙인 찍고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싸구려 기적에 매몰된 그들은 고귀한 희생피를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사역에 동참하지 못한 것입니다.

출애굽 당시의 상황은 물론, 오랜 시간이 흘러 말라기 선지자 이후 침묵하시던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이스라엘 땅으로 구원자로 보내신 이후에도 이스라엘은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았음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슬퍼하셨고,

치유라는 눈 앞에 보이는 기적을 기대하며 기다리는 무리들에게 물으셨습니다.

내 상을 들고 일어나 걸어가라 하는 것과 네 죄가 사항을 입었다 하는 말 중에 무엇이 더 어렵겠냐? “ 라고.

 

인간의 시선으로는

앉은뱅이가 일어나 걷는 것이 비교도 안 될 만큼 어려운 일로 보였겠지만

그리스도이셨던 예수님의 시선에는

기적만 쫓을 뿐 그 기적을 행하시는 예수님과 그를 보내신 하나님을 보지 못하는 무리가 보였습니다.

 

지금은 어떻습니까?

기적이 일어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고, 기적이 일어나도 그저 기적으로만 받아들일 뿐

자신 인생의 운전대는 여전히 자신들의 손 안에 쥐고 놓을 생각이 없는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 아버지께로 올 자가 아무도 없다 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에 공감하지 못하고

눈에 보이는 대로, 마음이 가는 대로, 내 소견에 오른 대로 결정하고 행동하는 삶이 전혀 변하지 않은 것이죠.

 

모든 문제 앞에서 문제를 기도 제목으로 바꾸어 열심으로 기도하지만,

그 기도를 받으시는 예수님과 하나님께 믿음을 가지고 나아가지 못하고

드린 기도가 응답되는지 안 되는지에 모든 중심을 두는 크리스천들의 삶을 바라봅니다.

 

병고침이, 문제 해결이 기적이 아니라

그 문제를 바라보는 우리의 마음의 중심이동이 진짜 기적임을 고백하는 오늘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의 의지, 우리의 기대, 우리의 중심에 상관없이

하나님께서 그 문제를 통해 우리의 삶의 간섭하시고 역사하실 것이라는 것을 온전히 믿는

비범한 믿음의 걸음을 걸어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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