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05) – 하나님의 약속,그것이 하나님의 임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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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05) – 하나님의 약속,그것이 하나님의 임재입니다
(역대하 5:1~14)
l 궤 안에는 두 돌판 외에 아무것도 없으니
l 제사장들이 그 구름으로 말미암아 능히 서서 섬기지 못하였으니
l 이는 여호와의 영광이 하나님의 전에 가득함이었더라
언약궤 안에는 놀라운 음식 만나와
아론의 싹 난 지팡이가 십계명 두 돌 판과 함께 들어 있었다고 전해지는데,
솔로몬이 시온에서 하나님의 성전으로 언약궤를 메어 왔을 때에는
그 안에 두 돌판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언약궤가 성전으로 들어오자 성전 안에 구름으로 가득차서
제사장들이 서서 섬기지 못할 정도였다 라는 말씀을 읽고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기적의 상징이던 만나와 아론의 싹이 난 지팡이는 없어졌지만,
하나님의 영광이 그 성전에 가득했고.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그곳에 임재하셨다는 말씀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게 된 것입니다.
당시에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의 임재의 본질을 깨닫게 되었을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의 상징인 기적의 만나, 싹 난 지팡이가 언약궤 안에 없어도
당신의 언약이 담긴 십계명 두 돌 판 만으로도 하나님은 임재하신다는 것을,
하나님의 영광은 기적이 아니라 약속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기대하고 소망해야 하는 하나님 또한
수천 년 전 이스라엘 사람들이 만난 하나님과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당시에 하나님의 영광이
두 돌판으로 상징되는 언약궤를 통해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나타나신 것처럼
지금 우리들에게도 하나님의 영광은
우리가 기대하고 또 놀라워하는 기적 같은 것에 있지 않고
성경에서 말씀하신 하나님의 언약을 통해 역사하신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십자가를 통해 죄에서 우리를 구원하셨고
죽음 뒤에는 부활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하신 하나님의 그 놀라우신 언약,
그 언약이 바로 하나님의 상징이요 하나님의 임재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약속하신 것,
그것이 성경 안에 있는 말씀이든,
기도나 예배 가운데 내게 약속하신 것이든,
하나님께서 나에게 약속하신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또 그 말씀 안에서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받아들이고 인정할 때,
나의 삶은 하나님의 임재가 가득한 은혜 충만한 삶이 될 것입니다.
오늘 하루의 삶을 살아갈 때
내가 기도한 것들이 이루어지는 그런 놀라운 기적의 결과물들에 초점을 맞추는 삶이 아니라
기도 중에, 예배 중에, 말씀을 읽는 중에,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약속,
그 약속에 초점을 맞추는 그런 하루를 살기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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