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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20) – 그 분을 알아감이 기쁨이 되는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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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20) – 그 분을 알아감이 기쁨이 되는 예배

 

(요한복음 4:15~26)

-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영과 진리로 드려지는 예배는

형식이나, 드려지는 그 과정이 중심이 아니라, 예배를 드리는 자의 마음의 중심이 드려진 예배이다

 

아내와 함께 주중 기도회를 계속 하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가?

무엇을 위해 계속 기도하는지 묵상했다

응답을 바라고 기도 하고 있는가?

아니면 응답 이외의 어떤 것인가?

 

응답을 기대하며 드리는 기도도 많지만 또 그래서 기도의 자리에 나가기도 하지만,

솔직히 이 기도회를 하는 목적이 기도 응답 만은 아닌 게 분명하다.

스스로에게 물어본다.

나는 왜 이 기도회를 계속해서 하고 싶은가?

응답이 아니라면 도대체 무엇 때문인가?

 

내 마음이 답한다.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로 있고 싶다는 거.

하나님과 가깝게 대화하고, 하나님이 누구신지, 하나님이 나로부터 무엇을 들으려고 하시고,

무엇을 기뻐하시는지 알고 싶다는 것이라고.

 

이런 것들을 하나 둘씩 알아가는 그 시간이 너무 기쁘고 좋아서이다.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는 바로 이런 예배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습관적으로, 다른 누가 보니까, 안 드리면 불편하니까, 그리스도인이라면 꼭 드려야 하니까,

이런 등등의 이유로 드려지는 예배는 영과 진리로 드려지는 예배가 아닐 것이다.

 

오늘 하나님께서는 내게 알게 하신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는 의무감으로 율법적으로 드리는 예배가 아니라

자발적인 마음으로 드리는 예배, 하나님이 누구신지 알고 싶어서 드리는 예배, 

그것이 기쁨이 되어서 계속 드리게 되는 예배라는 것을.

 

이 예배는 마치 사랑하는 사람을 대하는 마음이나 행동과 유사하다.

누군가를 정말로 사랑한다면, 어디서 만나든, 만나서 무엇을 하든, 그것이 중요하지 않을거다.

그 장소가 어디든, 그 시간과 계획이 무엇이든 상관없이,

그 사람이기에 그 만남에 의미가 부여되고 기쁘고 즐거운 것이다.

 

사람과 사람의 사랑도 이럴진대,

천지 만물을 지으신, 나를 죽음에서 영원한 생명으로 살리신 그 하나님과의 사랑은 말해 무엇 하겠는가.

사람의 사랑이든 하나님을 신앙하는 것이든 진짜 사랑은 상대방을 알고자 하는 것이요.

조금씩 알아갈 때마다 그 안에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다.

 

오늘 하루, 하나님을 사랑할 때, 또 사람을 사랑할 때,

형식이나 내용이 아니라 그저 그 상대방을 알아가는데 기쁨이 있다면 그것으로 족한 하루를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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