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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교회 기적 기초를 다시 쌓으라 하시는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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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에 새로 개척된 " (빛을 이어주는) 새노래 교회 " 에 출석한 지

2년 하고도 2달이 지났다



하나님을 꼭 닮은 아름다운 교회, 

언제나 변함없는 신실함으로 하나님 앞에 서 계시는 담임목사님과 교역자분들,

성숙하고 편안한 성도들, 

하나도 버릴 것 없는 이 신실한 교회에서 

기쁨으로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이유를 알 수 없는 허전함이 지난 2년 동안 나를 힘들게 했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가?'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그 이유를 알지 못한 채 

시간을 보내던 어느 날, 금요기도회에서 

하나님은 드디어 그 이유를 알려 주셨다



Platform(기초)을 다시 쌓아라 !



하나님께서는 2004년 4월, <여리고 프로젝트> 라는 이름으로 

일터사역 (Business mission) 을 시작하게 하셨고,

2022년 3월에 막을 내릴 때까지 18년을 

일터 지기로 섬기게 하셨다.



18년 동안 단 한주도 거르지 않고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9시30분 직장 회의실에서 

찬양과  말씀 그리고 예배자 들의 나눔으로 

세상에서 지친 영혼들에게 새 생명을 주고 받는 

놀라운 일을 보게 하셨고 

당신의 살아계심을 증거하게 하셨다



일터사역 (BizMission) 사이트를 18년 운영하는 동안,

이틀에 하루 꼴로 <큐티> 내용을 글로 올렸고,

일터에서의 치열한 삶의 한 가운데서 만난 하나님 

곧 <일터(에서 일어난) 기적> 을 빠짐없이 적었으며 

일터, 가정, 지역교회에서의 하나님의 임재증거들을 

" 네이버 카페 사이트" 에 꼬박 올리며 

온라인 그리스도인들과 그 치열했던 삶을 함께 했다


2022년 3월31일,

18년간 계속되었던 장정을 하나님의 명령으로 멈춘 후

지난 2년 2개월을 

<지역교회 큐티나눔, 하나님의 임재기적, 블로그 공유>를 통해 인생 2막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증인으로 사는 삶> 을 다시 이어오고 있다



2022년 4월1일

<일터사역자> 가 아닌 

<하나님의 증인> 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난 후 

이유를 알 수 없는 허전함이 시작되었다


하나의 부르심이 은혜롭게 끝나고 

새로운 부르심이 시작되었는데 

그리고 매일 열심히 그 새로운 부르심을 향하여 

달려가고 있는데 왜?? 


처음에는 

'Full timer 가 아닌 Part timer 가 되어서 그런가?' 했다

그런데 그 대답으로는 허전함이 해결되지 않았다



나중에는 

매일매일을 치열하게 살아가는 일터사역자가 아니라서?

거의 매주 한 번 정도는 만나고 경험했던 

살아계신 하나님과 동행했던 

일터에서의 기적이 더 이상 자주 일어나지 않아서? 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셋 다 아니다' 라는 마음이 확실했다

그렇다면 왜 그런 것인가? 

아름답고 신실한 교회,

그리고 그곳에서의 은혜로운 신앙생활,

하나님의 증인으로서의 새로운 삶이 주는 에너지,

어느 하나도 부족하지 않은 삶인데 도대체 왜??



그러던 어느 날, 

하나님은 불쑥 답을 내미셨다



Platform(기초)을 다시 쌓아라 !


아마도 내가 

충분히 고민하고 묵상하고 기도했다 여기셨나보다

2년이 넘었으니....


주신 답을 가지고 묵상하는데 

웬걸, 전혀 상상하지도 못했던 청천벽력 같은 말씀을 하신다



" 너가 지금까지 쌓아온 탑을 다 허물어라 "

" 그리고 그 탑을 받치고 있던 너의 Platform(기초) 을 걷어내라 "

" 그리고 그 Platform(기초)을 다시 쌓아라 " 



하나님께서는 지난 18년 간의 헌신의 기록을 탑이라 하신다

나의 자랑이요 성실과 신실의 상징이었던 것을 

탑이라 하시며, 다 허물라고 하신다


나의 면류관이 되어 버린 바벨탑과 같은 그 탑을 

지금 즉시 허물라고 하시는 거다.


그리고 20년 전 일본에서 " 1000번의 주기도문 " 사건을 통해

나의 신앙의 기초로 세우셨던 <순종>이 

내 삶에서 사라지고 있다고 하신다


" 주님, 그럼 새로운 기초는 어떻게 쌓아야 할까요? "

라고 여쭈었더니 이내 이렇게 말씀하셨다



순종과 권리포기 



아내의 제자반 훈련을 

1년 동안 옆에서 지켜보게 하신 하나님

그리고 사역반 훈련에서 다시 4개월



아내의 Platform(기초)가 어떻게 세워져 가는지를

1년 반의 기간 동안 보여 주셨다



아내는 탑을 쌓으려는 시도를 하지 않았다

그저 열심히 기초를 쌓고 다지고 또 채우기를

1년 반 동안 하고 있는 걸 보여주신거다



너의 삶은 어떠했는가? 

처음에는 기초를 열심히 쌓았지만 

이후 탑의 높이에 마음을 빼앗겼던건 아니냐 하신다


그 마음에 사단이 틈을 탔고 

순종은 퇴색하고 

권리포기는 실종된 채 

자고한 마음 가득한 삶이 된건 아니냐 하신다



Platform(기초)을 다시 쌓아라 !



답은 알게 되었지만 

내 마음의 중심은 여전히 탑의 높이에 머물러 있다



답을 들었지만 

내 마음은 여전히 그 기초의 재료가 마음에 안든다



" 순종은 하겠지만 권리포기는 못하겠습니다 " 

말이 안되는 저항이다 

이 둘은 서로 같은 말이니 말이다 



그래도 답은 알았으니 

무엇을 해야하고 

어떤 길을 걸어야 하는지는 알겠다 



주님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 

저에게는 이 두가지를 행할 능력이 없나이다



하나님의 증인이 되라 하신 하나님의 명령이 

바로 이것인가? 



무너져 가는 탑을 바라보는 내 시선위로 

비둘기 같이 성령이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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