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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동행 - 지역 서운한 베드로 같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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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는 지금이 좋습니다.

인정받지 못하던 자신의 삶이

유명해진 예수님으로 인해

덩달아 유명해져서 입니다.

 

그런데 떠나신다니

자신들은 못 따라간다니

베드로는 서운합니다

 

모든 것을 버리고 따랐는데

아무것도 안 한 유대인들처럼

예수님이 가시는 길에

못 온다 하시니

이는 더욱 서운합니다

 

베드로의 열심은

신앙 아닌 신념이었기에

닭이 울기 전에 세 번

부인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서운함으로 마음이 상한

베드로의 마음을 들여다보며

제 안에 있는 베드로를 봅니다

 

십자가의 크고 작음이

고난의 난이도가 아니기에,

아버지께 영광이 되는 십자가는

우리의 신념으로 지는

십자가는 아닐 것입니다.

 

자신을 버려 인류를 구원하신

예수님과 닮은 십자가는

<진리를 따른 희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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