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일터예배 설교 - 이를 행하라 (총배덕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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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울 작성일 15-03-02 09:09 조회 15,959 댓글 0본문
이를 행하라
총배덕 목사
2015.2.28
2015년 2월 일터 예배
< 누가복음 10:25~28 >
어떤 율법사가 일어나 예수를 시험하여 가로되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느냐.
대답하여 가로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하시니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 라는 말씀을 영생에 이르는 길이라 하는 율법학자에게 예수님은 그 말이 옳다고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그 이웃이 누구냐고 되묻는 예수님을 봅니다. 사람들이 율법에 기록된 영생에 대한 답을 몰라서 영생을 얻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하시면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아는 것 만으로는 영생을 얻지 못한다는 것을 보여주십니다.
네 이웃이 누구냐 라는 물음으로 오늘 설교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크리스천에게는 크게 두 부류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에 대하여 알고 계시지요? 이 기적 때에 5천명이 먹었는데 한 부류는 5천명을 먹인 부류이며 다른 한 부류는 먹은 부류입니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은 5천명을 먹일 수 있는 사람입니다. 선한 사마리아인은 당시 천민으로 이방인들보다도 더 멸시를 받던 부류의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그가 선한 이웃이라고 말씀하시며 그에게 영생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오늘날 저는 일터사역자들이 선한 사마리아인이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진정한 일터사역자들은 선한 이웃이 되어야 합니다. 먹고 배부른 5천명이 아니라 하나님의 이름으로 5천명을 먹이는 사람으로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때로는 그 일터사역자로 살아가는 일이 참으로 힘든 일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가 그 삶을 온전히 살아간다면 우리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이 곳에 임하게 될 것입니다.
가난한 의과생이 있었습니다. 학업을 위해서 방문 판매를 하는 일을 했습니다. 일을 잘 못하는 그에게는 먹을 돈이 없었습니다. 어느 집에서 물 한 잔을 얻어먹으려 들렀는데 문을 열어준 그 소녀는 우유를 물 대신에 주었고 하워드 켈리는 엄마에게 배운대로 섬긴다는 그 소녀의 답에 큰 용기를 얻고 열심히 공부하고 훌륭한 의사가 되었습니다. 그는 후에 존스 홉킨스 병원의 설립자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우유 한 잔의 빚을 세상에 갚는 선한 의사 이웃이 되었습니다.
선한 이웃이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가 말씀대로 살아가며 행하는 사람이 되는 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이 곳에 보내신 의미가 있습니다. 내가 어떤 부류에 설 것인지 그 결단이 날마다 이루어 질 때 우리는 우리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우리의 것을 나누며 우리의 삶이 이어질 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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