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일터예배 말씀 - 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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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빛의 사도 작성일 14-03-30 11:34 조회 20,347 댓글 0본문
의분
총배덕 목사
2014.3.29
2014년 3월 일터예배
< 느헤미야 1:11 >
11. 주여 구하오니 귀를 기울이사 종의 기도와 주의 이름을 경외하기를 기뻐하는 종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오늘날 종으로 형통하여 이 사람 앞에서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하였나니 그 때에 내가 왕의 술 관원이 되었었느니라
이스라엘을 향한 눈물의 기도에 멈추지 않고, 수산궁에서의 자신의 소명을 두고 기도하는 느헤미야의 기도를 듣습니다. 일터사역자들이 따라야 할 기도가 바로 느헤미야의 기도인 것입니다. 소명에 따른 의분을 가지고 기도하는 느헤미야의 기도를 오늘 듣고 묵상해야 할 것입니다. 소명을 이루고자 하는 형통을 구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일터 안에서 하나님의 소명을 가지고 살아가는 하나님의 자녀들 중에서 일터에서 느헤미야와 같은 소명을 실천하고 살아가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많이 없는 현실을 바라봅니다. 우리의 삶이 교회와 세상을 구분 지을 것이 아니라 언제 어디서든지 하나님의 형통함을 구하고, 내가 세상 가운데서 누리는 형통함이 아니라 그 형통함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높임을 받는 형통함을 구하는 자들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멕시코의 전설적인 가면 프로레슬러 “수도사의 폭풍” 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53세에 그는 은퇴 선물로 가면을 벗었습니다. 그는 멕시코에서 고아원을 운영하고 있던 신부였습니다. 18명 중의 하나로 태어나 어렸을 적부터 항구를 배회하고 살던 중 성당에 숨어 들어갔으나 성직자의 내쫓김을 당했던 사람이었습니다. 위기에 처한 사람을 도와주지 않는 신부를 보고 어려운 이들을 돕는 신부가 되기를 결심했던 것입니다. 많은 고아들을 돌보는 신부가 된 그는 늘어나는 아이들을 먹이고 입히고 가르치기 위해서 프로레슬러의 길을 걸어갔고 진정한 멕시코의 영웅이 되었습니다. 그는 지금도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어 있습니다. 거룩한 의분을 통해서 그는 하나님의 길을 분연히 걸어간 사람이었습니다. 진정으로 하나님이 찾으시는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일터에서는 훌륭한 일터 사역자이지만 가정에서 교회에서는 그렇고 그런 크리스천인 경우도 있고, 일터 사역을 하고 있지만 일터 안에서 관계가 깨어지고 어려움을 세상에 끼치는 그런 일터 사역자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터에서도 가정에서도 지역교회에서도 진정한 사역자로 살아가는 일터 사역자들도 있습니다. 우리 일터 사역자들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거룩한 소명을 가지고 일어나야 할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시간의 많고 적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시간 안에 하나님이 주신 소명이 무엇인지 분명히 아는 것이 진정으로 중요한 것입니다.
느헤미야를 통해서 이스라엘은 재건의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우리 또한 우리에게 허락하신 하나님의 일터에서 주신 사명을 분명히 깨닫고 일어날 때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세워지는 기쁨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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