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직장생활 - 월요병 극복하기
본문
직장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힘든 일 중의 하나는
월요병이다.
금요일 오후가 행복의 시작이라면,
일요일 저녁은 불행의 시작이다.
이제 이 짧은 저녁시간이 끝나면
무시무시한 월요일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많은 직장인들이 스트레스 받는
이 월요병을 이겨내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나의 경험을 토대로
월요병을 이겨내는 몇 가지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첫번째, 연차를 쓴다.
" 당연한 것 " 이라는 반문이 있겠지만
연차를 쓰는데도 여러가지 요령이 있다.
월요일에 연차 쓰기 - 연휴효과
수요일에 연차쓰기 - 징검다리 휴가
월요일 오전 반차 쓰기 - 늦게 출근
월요일 오후 반차 쓰기 - 일찍 퇴근 등
일요일 저녁부터 시작되는
월요병의 타격감을 줄이는 요령이다.
두번째,월요일에 출장을 간다.
사무실에 가지 않는다는 것 만으로도
월요병으로 인한 타격감을
드라마틱하게 줄일 수 있다.
그리고 평소에 출장 가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일거양득이다.
월요병도 잡고 미루었던 출장도 가고.
혹 평소에 가고 싶던 곳으로
출장지를 정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월요병이 아니라 월요 여행이 될 수 있으니
뜻밖의의 효과를 볼 수 있다 :-)
세번째, 업무 중 가장 좋아하는 일을 월요일에 배정한다
직장이 아무리 돈을 벌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나가는 곳이라고 해도
누구나 어떤 직장이나
자신이 좋아하는 일은 꼭 있다.
나의 경우는
일을 하면서 쌓은 노우하우를 전해주는
개인 면담이나 미팅이 바로 그런 것이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준다는
기쁨이 나를 즐겁게 만들기 때문이다.
월요병 증상은 들쭉날쭉한데
연차도 쓸 수 없고
출장을 가기도 힘든 월요일엔
이런 미팅을 만들곤 했다.
특히 오전에....
생각보다 효과가 좋다!!
네번째, 월요일 점심 또는 저녁 일정을 주말 일정 짜듯 잡는다
일과 외 내 개인적인 시간
곧 점심시간이나 저녁 시간을
금요일 저녁이나 주말 일정 잡듯이
재미있고 행복한 일정으로 만든다
어떻게든 월요일을
내가 좋아하는
이벤트로 가득 채우는 것이다.
다섯 번째, 땡땡이
이건 조심해서 써야하고
출퇴근이 유연한 사람들에게만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8시나 9시 출근이 MUST 인 상황이 아니라면,
그리고 하루 8시간을 일하기만 하면 문제가 없는 경우,
월요일 출근시간에 직장이 아니라
영화관으로 출근하는 것이다.
나의 경우 영화를 좋아하는데
영화를 좋아하지 않는 아내로 인해
주말에 영화를 보러 가기 어렵다.
여기서 착안된 아이디어 인데
1~2달에 한 번 월요일 아침
직장이 아니라 영화관으로 출근했다.
월요병을 줄여주는 효과외에도
조조할인의 혜택과
남들 스트레스 받으며 출근하는 틈에서
영화를 보러가는 행복(?)을 누릴 수 있다.
믈론 늦은 퇴근은 피할 수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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