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Extra Mile - 인생의 구조선입니다 - 5월
본문
새순에는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땅에서 솟아나는 새순이 있고, 나무 가지에서 돋아나는 새순이 있습니다.
땅에서 나는 새순은 정말 새 순입니다.
나무도 가지도 없이 그저 어딘가 에서 날아온 씨가 땅에 심겨져 틔워내는 새순이지요.
봄이 없다면 날아오는 씨도 없습니다. 날아온 씨가 없다면 땅에서 나오는 새순도 없지요.
그러기에 봄은 처음 새순을 틔우는 생명입니다.
하지만 나뭇가지가 틔우는 새순은 추운 겨울 동안 떨어진 나뭇잎 자리에서 새롭게 나오는 순입니다.
겨울이 없다면 나뭇가지에서 나오는 새순은 없습니다.
추운 겨울은 빛 바랜 나뭇잎을 떨어뜨리고 그 자리에 새순을 틔웁니다.
그래서 거듭나는 생명에는 추운 겨울이 필요합니다.
오늘 아침, 순을 생각하다 봄과 겨울을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봄만 있다면 나뭇가지에서 나뭇잎을 떨어뜨릴 수 없기에 나뭇가지에서 새로운 순을 틔울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겨울만 있다면 땅에서 새로운 순을 틔울 수 없겠지요.
지금의 나무도 땅에서 새순을 틔운 어린 날들을 지나 지금의 나무가 나뭇가지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봄은 모든 생명의 근원인 것입니다.
봄은 형통함 입니다. 겨울은 시련입니다. 그리고 새순은 희망입니다.
젊은 인생들은 봄입니다. 그래서 새로움 입니다.
인생의 시니어들은 겨울을 통과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거듭납니다.
우리의 인생 가운데 봄과 겨울이 서로 조화를 이룰 때,
우리 모두는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는 인생들이 될 것입니다.
( " 우리 인생에 봄과 겨울이 함께 있어야 하는 이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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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인생에 봄과 겨울이 함께 있어야 하는 이유_rev2.pps (1.7M) 17회 다운로드 | DATE : 2016-06-01 08: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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