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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 365일 매일같이 36.5(사람) 을 생각하며 - 1 - 김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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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사랑의 힘은 타협이 아니라 수용하는데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받아 들이는데 있다.
I. 용기 있는 사람이 되려면 먼저 진실해야 한다. 그리고 용기있는 사람이 되면 그 보답으로 존경보다 더 중요한 기쁨을 얻는다.
I. 허우적 대기를 멈추는 순간 우리는 떠 오른다.
I. 어떤 새도 날개를 펴지 않고는 날 수 없다. 인간도 마음을 드러내지 않고는 사랑할 수 없다.
I. 인간의 언어로 된 기도 중에서 가장 짧고 강력한 것은 아마 "도와 주세요" 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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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둠 속의 대화 " 라는 체험공연을 직장동료들과 다녀 왔습니다.
내 손마저도 볼 수 없는 완전한 어둠 속에서 진행되는 90분 간의 체험을 통해, 눈을 제외한 모든 감각기관으로의 여행을 다녀
온 것이라고나 할까요.

처음엔 낯설다가 이내 두려움이 제 모든 감각을 지배했습니다. 그리고는 한참을 외로움과 싸워야 했습니다.
그 외로움으로부터 저를 해방시킨 것은 접촉이었습니다.

눈으로 볼 때는 안전 거리라는 타인과의 거리가 편안함을 가져다 주었는데,
어둠 속에 갇혀 알게된 외로움이란 두려움으로부터 저를 구해 준 것은 오히려 동료와의 접촉이었습니다.
보지 못하게 되니, 접촉이란 우리 내면의 모든 것을 바깥과 연결하는 에너지요 위로의 언어이더군요.

매주 월요일 아침마다 잡고 악수했을 때는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동료의 손이,
그렇게 따뜻하고 두툼한 것이었는지 새삼 알게 되면서,
눈은 뜨고 있으되 보지 못한 세상을 알게 되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세상으로의 여행을 가끔 떠나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눈에 가려져 볼 수 없는 세상으로 말입니다.

발견의 진정한 여정은, 새로운 풍경을 찾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눈을 갖는데 있다. 샬롬(평안)!


 

일터 지킴이 김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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