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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 365일 매일 같이 36.5(사람) 을 생각하며 - 김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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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탐욕스러운 사람은 체리를 전부 따고, 단순한 사람은 한번에 체리를 전부 먹는다.
I. 경험은 우리를 먼지로 뒤 덮어버리고, 먼지를 털어내는 여행은 우리를 다시 해 맑은 얼굴로 빛의 식탁에 앉게 한다.
I. 할 일이 있으면 하고 피곤하면 쉰다. 평화 속에서 하는 한 가지 일이 공포 속에서 하는 천가지 일보다 나을 것이다.
  휴식을 거부한다고 영웅이 되는 것은 아니다. 그냥 피곤한 사람이 될 뿐이다.
I. 절망에 빠지면 고통이 결코 끝나지 않을 것처럼 여겨진다.  이런 때가 얼마나 잦은가?
  사실 절망의 순간들은 고통이 우리의 다른 부분들보다 크다고 생각할 때 찾아온다. 삶이 우리의 고통보다 크다고 믿으면 평화가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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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에 입대한 제 아이가 3월6일이면 제대를 합니다.
전방에서의 시간들을 잘 보내고 무탈하게 집으로 돌아오는 것은 참으로 기쁜 일이지만,
아직 자신의 인생을 진지하게 바라볼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듯한 아들과 마주할 시간들이 두렵고 자신이 없기만 합니다.

누구에게나 성숙이 이르는 때가 있고, 그 때는 사람마다 다 다르다는 것을 잘 알지만
그 모든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아버지의 때가 아직 제겐 이르지 않았기에 아들의 제대가 두려운 것입니다.

예수님의 공생애가 시작될 때까지 30년을 기다리게 하신 것처럼,
제게도 아들에게도 서로 기다리는 마음을 주셨을 것을 확신하기에,
아직 성숙에 이르지 못한 제 마음으로 인해 아들의 마음이 다치지 않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우리 모두가, 서로의 시간표가 다른 것에 조바심을 내거나 상처를 주고 받지 않는 가족이, 그리고 동료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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